광주와 충남 홍성은 세월호로 연결되어 있다.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7년여 만에 홍성 세월호 촛불지기들과 광주 ‘세월호 시민 상주’들이 첫 만남을 가졌다.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촛불은 여전히 타오르고 있다. 광주 세월호 상주 모임은 세월호 침몰 당시 유가족들과 함께 3년 상을 지내겠다며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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