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서울=연합뉴스) 김정진 기자 = 종영을 앞둔 SBS TV 드라마 ‘펜트하우스’가 부적절한 이미지를 사용해 논란을 빚자 제작진이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.문제가 된 장면은 지난 3일 방송에서 극 중 인물들이 거주하던 주상복합 건물 헤라팰리스가 붕괴했다는 소식이 담긴 뉴스 보도다. 헤라팰리스의 붕괴를 알린 보도 화면에서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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