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시실 지하 공간에 큼지막한 누런 가죽이 펼쳐있다. 쇠가죽으로 만든 대전 지형도다.시각 예술가 이민하 작가(43)의 작품으로 제목은 ‘이분법과 맹목성’이다. 사각형 모양의 분지인 대전의 특징이 뚜렷이 드러나 있다.지형도 한 부분을 컴퓨터로 지정된 전기인두가 천천히 오가며 불도장을 찍는다. 전기인두가 처음 머문 …
기사 더보기
파워볼총판 수익정보
추천 기사 글
- 미국의 낙태 판결이 세계적인 논쟁을
- 주권 국가로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: Zelenskyy
- 조지아주의 한 아버지가 뜨거운 차에 유아를 방치한
- 아프가니스탄지진 국제 구호에 대한 탈레반
- 캄보디아는 인력이 부족한 동안 태국에서 일하기